음식문답
도리스가 던져준 문답. 바톤을 모른 척하려고 했더니 전화로 쿡쿡 찔렸다. 'ㅂ'a
1. 하루에 몇 끼 드시나?
3끼.
2. 그 중 가장 비중 있게 여기는 건 언제? 이유는?
저녁식사.
아침잠이 많아서 어떻게든 챙겨먹으려고 김밥, 샌드위치, 슈크림빵, 유부초밥, 딸기 등등을 싸들고 출근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날림이고, 점심식사는 회사분들이랑 괜찮은 곳에서 먹지만 아무래도 패턴이 생겼다. 강약강약중강약?;
3. 한식보다 더 자주 먹는 다른 나라 음식이 있나? 있다면 이유는?
요즘은 한식 위주. 집에서 저녁 챙겨먹고 회사에서 점심을 주로 한식을 먹기 때문에;
중국, 이탈리아, 일본 음식을 비슷한 비율로 먹고 있다.
4. '나는 한식을 먹지 않으면 단 일주일도 버틸 수 없다' 이 문장에 동의하는가? 이유는?
난 김치없어도 잘 사는 인간이라 일주일정도는 무리가 없다. 아마도.;;
5. 한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가장 좋아하는이란 질문이 제일 어려워. orz 고기. 양념갈비, 양념치킨, 제육덮밥…….
6. 일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돈까스. 고기가 좋아요..♡
8. 양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스타세라의 스키아차타. 특히 아이 친퀘 포르마지 에 프로슈또 크루도 (먹으러 가고 싶어.;_;)
9. 당신은 요리에 능숙한 편? 그리 된 이유라도 있는가?
할 줄 아는 요리가 한 손으로 세고 손가락이 남는다. OTL 많이 안해봤으니 서투를 수 밖에;
10. 국물 요리와 볶음 요리 중 어떤 요리를 선호하는가? 이유는?
따뜻한 국물이 좋으니까 국물 요리.
11. 굳이 진밥과 된밥중 당신의 취향을 고르라면? 이유는?
진밥. 식감이 더 좋아서.
12. 이성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는 무엇?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어서. 어짜피 할 줄 아는 게 없으니까 좋아하는 요리를 배워서 해줘야지. 그렇지만 아마도 직접 해먹는게 100배는 더 맛있을거야; 'ㅂ'a
13.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한 후 모든 지구인들에게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단 한가지 요리만 먹을 수 있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다만 그 한가지 요리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떤 요리를 선택할 것인가?
떡볶이. 밀가루떡, 쌀떡, 떡국떡 등등 떡종류도 바꿀 수 있고, 간장, 고추장 등등으로 양념을 바꿀 수도 있고, 라면이라던지 사리도 바꿀 수 있으니까. 만들 줄 아는 요리이기도 하고. orz
14.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컵을 선호하는가? 콘을 선호하는가? 선호 이유는?
컵. 느긋하게 앉아서 먹는 게 좋다. 허영쟁이라서 돈을 내고 예쁜 매장에 앉아서 컵에 담긴 아이스크림에 스푼을 넣는 느낌이 좋다.
15. 다이어트 중인 당신에게 가장 곤혹스런 유혹이 되는 음식은?
^^a 단 것들. 초콜렛, 아이스크림 orz;;
16. 육류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닭고기. >ㅁ<
17. 채소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난 초록색 먹을 거리 별로 안좋아한다. 야채란 건 고기의 덤일뿐. ( -_);;
18. 과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귤. 겨울에 따뜻한 방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까먹는 거 너무 좋아.
19. 해산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해산물을 많이 안먹어봐서 잘 못먹는다. 회도 뭐가 맛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orz 굳이 고르라고 한다면 게(...)
20. 누가 때려죽인다고 해도 못먹는 음식이나 식재료는 무엇인가? 이유는?
살짝 장난처럼 때리는 것도 진짜 기분 나빠하기 때문에 때려죽인다고 하면 먹는다. =_=; 정말 싫은 건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는 파 종류. 양파, 대파. 아무리 피가 맑아진대도 싫어...
(ノ-ㅅ-)ノ ~┻ ━ ┻
21. 만원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야 한다. 당신은 어떤 식재료를 선택해서 어떤 요리로 하루를 연명하겠는가?
요리 못한다니까! ;ㅁ; 요즘은 싸게 먹을 것들이 많다. 삼각김밥, 천원김밥, 우리 동네 떡볶이 1인분 천원(..)
22. 탄산 음료 중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유는?
사이다. 투명해서 좋다.
23. 커피와 차 중 당신의 취향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둘 다 비슷하게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차. 위에 말했다시피 난 허영쟁이 >_<;라서 예쁜 티셋을 사서 예쁜 테이블 위에 놓고 느긋하게 차를 마시겠다는 꿈이 있다(...)
24. 당신이 추천하는 최고의 간식거리는 무엇? 이유는?
케이크. 링크를 보고도 더 설명이 필요한가.
25. 가격은 비싸지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가격은 싸지만 신선도가 떨어지고 공정이 불분명한 식재료 중 당신은 어떤 식재료를 선택하겠는가? 이유는?
전자. 사람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게 의식주인데,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안됨.
26. 면요리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무엇? 이유는?
면 요리는 대부분 좋아함. 끙끙대서 고른 건, 매콤한 비빔냉면!
27. 국수 면발은 얇은 것을 선호하는가? 굵은 것을 선호하는가? 이유는?
얇은 것. 왜인지 모르겠지만, 난 라면도 가는 라면이 좋더라.
28. 음식과 관련된 추억담이 있는가?
먹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른 것 하나.
사준 사람의 표정은 각자 상상해보자.
29. 화학 조미료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험한 이 세상 MSG, 먹는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민감하게 굴 필요 있나. 'ㅂ'a
30. 당신이 추천하는 음식점은 어디? 이유는?
추천하고 싶은 곳은 많지만 일단 가향과 난시앙. 음식점 추천할 땐 딴 이유 있나. 맛있음.
31. '한국 음식 문화 이것이 문제다!' 라고 생각한 적 있는가? 있다면 무엇?
TV에서 자주 나온다. 나트륨이 너무 많고, 칼슘이 부족하다;
32. 당신은 엄마의 손맛을 잊지 못한다? 이유는?
집 떠나 살아본 적이 없어서인지 잘 모르겠다.;
33. 당신이 선호하는 삼각 김밥은 무엇? 이유는?
매운것+고기 (...)
34. 당신이 선호하는 인스턴트 라면은 무엇? 이유는?
튀김우동 큰사발. 많이 먹다보니 익숙해졌다.;
35. 물만두, 군만두, 찐만두 중 당신의 취향은 무엇? 이유는?
만두는 다 좋아하는데. 난 선택의 기로가 싫어; ;ㅁ;
36. 세칭 혐오 식품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먹는 건 취향에 따라 갈리는 거니까 해외에 나가서 이상한 거 먹다가 나라망신 시키는 것만 아니라면야 상관없지 않을까.
38. 당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꺼리를 선물로 받았다. 행복해하는 순간 당신의 집에 친구들이 우루루 놀러와서 먹을 것 좀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당신은 그 간식꺼리를 친구들에게 내어놓을 수 있는가?
우리 집은 찾아오기가 쉽지 않아서; 여기까지 올 정도로 친한 친구에게라면 당연히 내놓는다.
39. 음식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서 무엇을 먹겠는가?
부산에서 부산 오뎅.
일본에서 타꼬야끼, 오꼬노미야끼, 화과자. 스시(...)
이탈리아에서 피자
인도에서 난과 카레
....orz
40.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중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많이 맛 본 맛은?
짠맛. 우리나라 음식이 짠 게 많지 않던가.;
41. 바톤을 돌리자
내 블로그에 자주 오고, 바톤을 받아줄 만한 사람이 생각이 안난다. orz;; 하고 싶은 분들 하시고, 트랙백 보내주세요;ㅁ;/
꽤 길어요. '~'
1. 하루에 몇 끼 드시나?
3끼.
2. 그 중 가장 비중 있게 여기는 건 언제? 이유는?
저녁식사.
아침잠이 많아서 어떻게든 챙겨먹으려고 김밥, 샌드위치, 슈크림빵, 유부초밥, 딸기 등등을 싸들고 출근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날림이고, 점심식사는 회사분들이랑 괜찮은 곳에서 먹지만 아무래도 패턴이 생겼다. 강약강약중강약?;
3. 한식보다 더 자주 먹는 다른 나라 음식이 있나? 있다면 이유는?
요즘은 한식 위주. 집에서 저녁 챙겨먹고 회사에서 점심을 주로 한식을 먹기 때문에;
중국, 이탈리아, 일본 음식을 비슷한 비율로 먹고 있다.
4. '나는 한식을 먹지 않으면 단 일주일도 버틸 수 없다' 이 문장에 동의하는가? 이유는?
난 김치없어도 잘 사는 인간이라 일주일정도는 무리가 없다. 아마도.;;
5. 한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가장 좋아하는이란 질문이 제일 어려워. orz 고기. 양념갈비, 양념치킨, 제육덮밥…….
6. 일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돈까스. 고기가 좋아요..♡
8. 양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스타세라의 스키아차타. 특히 아이 친퀘 포르마지 에 프로슈또 크루도 (먹으러 가고 싶어.;_;)
9. 당신은 요리에 능숙한 편? 그리 된 이유라도 있는가?
할 줄 아는 요리가 한 손으로 세고 손가락이 남는다. OTL 많이 안해봤으니 서투를 수 밖에;
10. 국물 요리와 볶음 요리 중 어떤 요리를 선호하는가? 이유는?
따뜻한 국물이 좋으니까 국물 요리.
11. 굳이 진밥과 된밥중 당신의 취향을 고르라면? 이유는?
진밥. 식감이 더 좋아서.
12. 이성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는 무엇?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어서. 어짜피 할 줄 아는 게 없으니까 좋아하는 요리를 배워서 해줘야지. 그렇지만 아마도 직접 해먹는게 100배는 더 맛있을거야; 'ㅂ'a
13.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한 후 모든 지구인들에게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단 한가지 요리만 먹을 수 있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다만 그 한가지 요리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떤 요리를 선택할 것인가?
떡볶이. 밀가루떡, 쌀떡, 떡국떡 등등 떡종류도 바꿀 수 있고, 간장, 고추장 등등으로 양념을 바꿀 수도 있고, 라면이라던지 사리도 바꿀 수 있으니까. 만들 줄 아는 요리이기도 하고. orz
14.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컵을 선호하는가? 콘을 선호하는가? 선호 이유는?
컵. 느긋하게 앉아서 먹는 게 좋다. 허영쟁이라서 돈을 내고 예쁜 매장에 앉아서 컵에 담긴 아이스크림에 스푼을 넣는 느낌이 좋다.
15. 다이어트 중인 당신에게 가장 곤혹스런 유혹이 되는 음식은?
^^a 단 것들. 초콜렛, 아이스크림 orz;;
16. 육류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닭고기. >ㅁ<
17. 채소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난 초록색 먹을 거리 별로 안좋아한다. 야채란 건 고기의 덤일뿐. ( -_);;
18. 과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귤. 겨울에 따뜻한 방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까먹는 거 너무 좋아.
19. 해산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해산물을 많이 안먹어봐서 잘 못먹는다. 회도 뭐가 맛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orz 굳이 고르라고 한다면 게(...)
20. 누가 때려죽인다고 해도 못먹는 음식이나 식재료는 무엇인가? 이유는?
살짝 장난처럼 때리는 것도 진짜 기분 나빠하기 때문에 때려죽인다고 하면 먹는다. =_=; 정말 싫은 건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는 파 종류. 양파, 대파. 아무리 피가 맑아진대도 싫어...
(ノ-ㅅ-)ノ ~┻ ━ ┻
21. 만원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야 한다. 당신은 어떤 식재료를 선택해서 어떤 요리로 하루를 연명하겠는가?
요리 못한다니까! ;ㅁ; 요즘은 싸게 먹을 것들이 많다. 삼각김밥, 천원김밥, 우리 동네 떡볶이 1인분 천원(..)
22. 탄산 음료 중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유는?
사이다. 투명해서 좋다.
23. 커피와 차 중 당신의 취향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둘 다 비슷하게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차. 위에 말했다시피 난 허영쟁이 >_<;라서 예쁜 티셋을 사서 예쁜 테이블 위에 놓고 느긋하게 차를 마시겠다는 꿈이 있다(...)
24. 당신이 추천하는 최고의 간식거리는 무엇? 이유는?
케이크. 링크를 보고도 더 설명이 필요한가.
25. 가격은 비싸지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가격은 싸지만 신선도가 떨어지고 공정이 불분명한 식재료 중 당신은 어떤 식재료를 선택하겠는가? 이유는?
전자. 사람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게 의식주인데,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안됨.
26. 면요리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무엇? 이유는?
면 요리는 대부분 좋아함. 끙끙대서 고른 건, 매콤한 비빔냉면!
27. 국수 면발은 얇은 것을 선호하는가? 굵은 것을 선호하는가? 이유는?
얇은 것. 왜인지 모르겠지만, 난 라면도 가는 라면이 좋더라.
28. 음식과 관련된 추억담이 있는가?
먹는 걸 좋아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른 것 하나.
파크하얏트에 있는 코너스톤에서 밥을 먹고 디저트를 고를 차례. 메뉴판에 모르는 음식들이 잔뜩 써 있는데 그 중에서 딸기 멜푀유라는 낯익은 이름이 있어서 주문했다. 물론 가격은 낯익은 숫자가 아니었지만(...) 힘들게 - 포크로 잘 찍지를 못해서 다 부스러뜨리고; orz - 하지만 맛있게 먹고 난 뒤에 난 말했다.
"딸기맛 산도 같아 *^^*"
사준 사람의 표정은 각자 상상해보자.
29. 화학 조미료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험한 이 세상 MSG, 먹는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민감하게 굴 필요 있나. 'ㅂ'a
30. 당신이 추천하는 음식점은 어디? 이유는?
추천하고 싶은 곳은 많지만 일단 가향과 난시앙. 음식점 추천할 땐 딴 이유 있나. 맛있음.
31. '한국 음식 문화 이것이 문제다!' 라고 생각한 적 있는가? 있다면 무엇?
TV에서 자주 나온다. 나트륨이 너무 많고, 칼슘이 부족하다;
32. 당신은 엄마의 손맛을 잊지 못한다? 이유는?
집 떠나 살아본 적이 없어서인지 잘 모르겠다.;
33. 당신이 선호하는 삼각 김밥은 무엇? 이유는?
매운것+고기 (...)
34. 당신이 선호하는 인스턴트 라면은 무엇? 이유는?
튀김우동 큰사발. 많이 먹다보니 익숙해졌다.;
35. 물만두, 군만두, 찐만두 중 당신의 취향은 무엇? 이유는?
만두는 다 좋아하는데. 난 선택의 기로가 싫어; ;ㅁ;
36. 세칭 혐오 식품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먹는 건 취향에 따라 갈리는 거니까 해외에 나가서 이상한 거 먹다가 나라망신 시키는 것만 아니라면야 상관없지 않을까.
38. 당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꺼리를 선물로 받았다. 행복해하는 순간 당신의 집에 친구들이 우루루 놀러와서 먹을 것 좀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당신은 그 간식꺼리를 친구들에게 내어놓을 수 있는가?
우리 집은 찾아오기가 쉽지 않아서; 여기까지 올 정도로 친한 친구에게라면 당연히 내놓는다.
39. 음식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서 무엇을 먹겠는가?
부산에서 부산 오뎅.
일본에서 타꼬야끼, 오꼬노미야끼, 화과자. 스시(...)
이탈리아에서 피자
인도에서 난과 카레
....orz
40.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중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많이 맛 본 맛은?
짠맛. 우리나라 음식이 짠 게 많지 않던가.;
41. 바톤을 돌리자
내 블로그에 자주 오고, 바톤을 받아줄 만한 사람이 생각이 안난다. orz;; 하고 싶은 분들 하시고, 트랙백 보내주세요;ㅁ;/
2006/04/25 15:20
2006/04/25 15:20
프리니
살아가다/거울에 비친 나
2006/04/25 15:2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