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네서 가져온 내 인생의 경험치. 블로그가 아니라서 트랙백은 없음.;
길어서 가립니다.
입원 X
생긴 것 만큼 튼튼한 프린!;
골절 X
헌혈 ○
자주 하고 싶은데 집 근처 헌혈의 집이 사라졌다.-_-;;
실신 ○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고등학교 때 헌혈한 날 서점에 퇴마록 신간을 보고 1시간 동안 서서 다 읽고 집에 가다가 쓰러졌다. 대학생이 되어서 학교가려고 하다가 기절. 다시 정신이 들길래 시험기간이어서 버스를 보고 타려고 하다가 기절. 일어나보니 학교가는 버스 문앞에 내가 대자로 쓰러져있었다. orz;
결혼 X
이혼 X
샤브샤브 ○
식용달팽이 X
도둑 ○
내 물건은 무사했슈…….
여자를 때림 ○
남자를 때림 ○
취직 ○
퇴직 ○
전직 ○
아르바이트 ○
중학교 때 도서대여점 아르바이트부터 하루에 전화 200통 돌리는 아르바이트 등등을 했다. 손님에게 안좋은 걸 줄수록 시급은 올라가더라.
해외여행 ○
중학교 1학년 때 중국에 갔다왔다. 올라가는 4시간 동안 수없이 바뀌던 날씨와 맑은 하늘 아래 백두산 천지에 섰던 기분이 잊혀지지 않는다.
기타 X
피아노 ○
'체르니 30번까지'보다 조금더 있어보이는 '체르니 40번까지'
바이올린 X
안경 ○ '
안경쓰고싶어안경쓰고싶어안경쓰고싶어'하다가 결국 쓰게 되었다. 지금은 격렬하게 후회중. 안경 쓴다고 이지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더라.
렌즈 ○
딱 한 번 샀는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말라 비틀어져서 버렸다.;
오페라 감상 ○
〈사랑의 묘약〉도 오페라가 맞던가.;
텔레비전 출연 ○
어머니 친구분이 〈도전, 주부 가요 스타!〉에 나가셔서 방청 갔었다가 찍혔다. 이니셜 D Arcade Stage Ver.2 팀배틀 때도 화면 가득(-_-;)찍혔다.
파칭코 X
경마 X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
불편하더라. 아무리 처음 본 사람과 얘기를 잘 하는 나라도.-ㅠ-;
만화방 ○
도서대여점은 중학교 때부터 갔었는데 만화방은 학교의 세뇌교육으로 악의 소굴(..)처럼 느껴져서 안가다가 고등학교 때 친구가 데려가서 가봤다. 앉아서 쌓아놓고 보는 게 취향이 아니라서 자주 가게 되진 않았다. 만화책은 방바닥을 굴러다니면서 봐야 제맛!
게임방 ○
담배 연기때문에 이젠 가지 않지만;
유화 X
에스컬레이터 역주 X
풀마라톤 X
자동차 운전 X
운전면허도 없다.;
오토바이 운전 X
10Kg이상 감량 X
교통사고 X
전철 틈새에 추락 X
세뱃돈을 주다 X
도스토예프스키 ○
괴테 ○
10만원 이상 줍다 X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X
금발 X
귀걸이 ○
귀걸이 좋아한다. 금값 올라서 사기 힘들어졌지만.
500만원 이상 쇼핑 X
대출 ○
주택 대출보다 더 이율이 비싼 학자금대출. 지금은 이자만 내고 있다.
러브레터 받음 ○
마음 없는 사람에게 A4용지 10포인트로 3장 받았다. 첫사랑에게 러브레터를 내놓지 않으면 가만안두겠다고 협박해서(- -;) 편지지 2장짜리를 받았다. 근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수술 ○
축농증 수술도 수술이지. 수술할 때는 안울었는데 엄마보고 울었다.
선거 투표 ○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한 표.
개, 고양이 기름 X
유체이탈 X
전생의 기억 X
요가 X
O/S재설치 ○
보이스챗 ○
걸리적거려서 지금은 웹캠 빼놨지만; MSN 화상채팅 자주 했다.
선생님에게 맞다 ○
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X
남의 아이 꾸짖기 ○
'꾸짖기'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분노 폭발. "넌 미안하다는 말도 할줄 모르니?!" 내가 폭발하는 순간까지 옆에 있던 엄마는 가만히 있더라.
코스프레 ○
친한 사람들이면 다 아는 나의 과거. '~' 〈카논〉 코스는 아직도 하고 싶다.;
동거 X
2미터 이상에서 추락 X
거지 X
학급위원 ○
내 피부가 엉망이 된건 고2때 반장을 했기때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_-
문신 X
헌팅 X
역헌팅 ○
외국인에게도 추근댐을 당해봤다. 외국에선 먹히는 외모인가. -_-;;
몽고반점 X
비행기 ○
중학교 1학년 때 타봤다. 1995년의 중국비행기는 목숨의 위협을 느낄만큼 스릴 있었다…….
디즈니랜드 X
독신 X
스키 ○
초등학교때 탔었다. 정작 대중화된 요즘은 타본 적이 없다.;
스노보드 X
서핑 X
고백 ○
난 적극적인 아가씨.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X
중퇴 X
재수생 X
흡연 ○
스트레스가 풀린다기에 한 번 피워본 적 있다. 입에서 담배냄새나는 것도 싫고 친구들이 미워한다고 해서 바로 포기;
금연 X
필름 끊김 ○
……. 내용에 대해서 묻지마! 묻지마!
음주운전 X
결혼식에 출석 ○
장례식에 출석 ○
친할머니, 외할머니. 외할머니는 임종 순간을 봤는데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냉정한 사람이었다.
부모님 사망 X
상주 X
보증인 X
유령을 보다 X
UFO를 보다 X
선생님을 때림 X
부모를 때림 X
범죄자를 잡다 X
케잌을 굽다 X
비틀즈 ○
흉터 ○
사이트 운영 ○
라시느숲은 벌써 5년째.
식중독 X
장난전화 ○
장난전화가 걸려와서 보복으로 다시 걸었다.;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
초등학교 때. -_-;
경찰차 X
경찰방문 ○
봉사활동 하러 갔었고, 집에 도둑든 것 때문에 경찰이 온 적도 있었다.
구급차 X
야간 열차 X
치마 들추기 ○
친구한테 보복으로 들췄다.(...)
의사놀이 ○
룸서비스 ○
파이널 판타지 ○
FFXI. 화면 가득 일어로 차있는 바나딜은 힘들어.;ㅁ;
화장실에 갇히다 X
조난 X
사기 당함 ○
재판소 X
호출기 ○
홀로 노래방 ○
예전엔 노래방 가고 싶을 때 코인 노래방에서 세네 곡 부르고 나오면 기분이 조금 풀렸는데 요즘은 오락실이 없어져 버리거나 성인게임장으로 바뀌어서 슬프다.
혼자 불고기 ○
집에서 혼자서 냠냠. 내가 먹고 나면 고기 양이 팍 줄어서 가족들에게 원망이 이만저만이 아님.;
혼자 여행 X
……. 언제 가보나. 혼자 여행.
해외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
이베이에서 스페인어-영어 사전을 샀었다. 반품시기를 놓쳐서 스페인어는 할줄도 모르는데 여전히 내 책장에 있다. orz
바둑 X
장기 X
마작 X
벌에 쏘이다 ○
사격 ○
번지점프 X
스카이 다이빙 X
시험 0점 X
10만원 이상 당첨 X
마약 X
사랑니 ○
치과 갔더니 2개 났다고 하더라.
옥션 ○
니나노양에 연결할 이어폰이나 전자제품을 몇 번.
노래방 데이트 ○
I love 노래방! >_<
국제 전화 ○
중국, 미국, 일본, 몽골. 많이도 했네. -_-;
100명앞에서 연설 X
남장, 여장 X
시사회 ○
시사회로 본 영화는 대부분이 별로였다. 몇 안되는 예외가 〈드리머〉
스포츠신문 X
전학 X
영어회화교실 ○
고등학교 2학년 때. 내가 영어를 제일 잘하는 시기였다. 지금은…….
테니스 ○
…….중학교 때 특별활동으로. 근데 내 공은 1년 동안 네트를 안넘어 가더라…….
승마 ○
잠깐 타본 거라도 타본 건 타본 거니까.;
격투기 X
유치장 X
형무소 X
원거리 연애 X
인천-성남도 원거리인가? 차가 없어서 지하철로는 왕복 4시간이었는데.
설탕, 소금착각 ○
모양이 같은 양념통에 들어있어서 계란프라이에 넣었는데 설탕이었다.;
양다리 X
제일 혐오하는 족속이다.=_=
수혈 X
실연 ○
해고 당함 X
신문에 사진이 실리다 ○
교회 신문도 신문.;
골프 X
배낚시 X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X
버려진 개, 고양이를 줍다 X
가정교사를 하다 X
표창되다 ○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상을 많이 받았었다.
노인에게 자리 양보 ○
다리가 아플 때를 빼고는 되도록 양보하려고 한다.
소총으로 총격 당함 X
71/158
선택지가 너무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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