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케이크도 차도 커피까지 맛있는 카페, 뒤샹(DUCHAMP)

나는 지금까지 '비싸다.'라는 단어를 대체로 한 대상에 대부분의 가게가 매기는 가격대를 벗어날 때 써왔지만 뒤샹을 다녀오고 난 뒤에는 다른 대부분의 가게의 케이크가 한 조각에 3500원이라고 해도 5000원에 나를 만족시킨다면 비싼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다(....나 이제 미고케이크에 만족하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orz)


기니까 접어두기.




뒤샹은 확실히 다른 가게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지만 그 가격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맛있는 곳이다. 기회와 자금 사정만 허락한다면 앞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엔 - 미리 주문을 해야겠지만; - 여기서 케이크를 사서 선물하고 싶다. 지금까지 갔던 카페 중에선 단연 최고!


p.s. 나중에 알고보니 '내이름은 김삼순'에 나왔던 곳;


2005년 8월 27일, 영원이와 함께
2005/09/05 00:20 2005/09/05 00:20
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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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dxa.net tracked from Dedetizadora rj 2018/07/11 00:3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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