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피아또(bel piatto)

건대입구역 근처에 갈 일이 거의 없는데 점심 시간이라 찾아간 곳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피아또. 건대입구쪽은 좀처럼 갈 일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벨피아또가 입점해 있는 더클래식500이란 건물은 건물부터 로비의 소파까지 고급으로 꾸며져 있는 화려한 건물이었다.
벨피아또 입구

벨피아또 입구

보통 이런 외국어로 된 가게 이름은 메뉴판에 써있는 법인데 안써있어서 궁금했는데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는지 홈페이지의 Q&A란에 딱하나 벨피아또의 뜻을 설명하는 게시물이 있었다.; "아름다운 그릇"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손님이 있어서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천장이 높고 테이블 간격이 넉넉한 편이라 맘에 들었다.




more..


홈페이지는 http://www.belpiatto.co.kr
전화번호는 02-446-0006

@2009년 11월 7일 엑센과 함께
2009/11/08 01:12 2009/11/08 01:12
프리니

2009년 괌 여행기5 : 마이크로네시안몰-메이시스~미국 쇼핑몰 분위기, 미국식 중국음식 맛보기

사랑의 절벽을 구경하고 향한 곳은 마이크로네시안몰이었다. 인터넷 후기를 검색해보면 괌에 왔으니 쇼핑을 잔뜩해서 돌아가야 할 것 같았지만 한국에서도 쇼핑을 잘 안하는 내가 외국에 왔다고 갑자기 쇼핑의 달인이 될리가 없잖아!; 구경만이라고 하자 싶어 들어가봤다.
마이크로네시안몰 입구. 구도가_왜_이런가요.jpg

마이크로네시안몰 입구. 구도가_왜_이런가요.jpg


주차장에서 조금 걸었을 뿐인데 더위와 습기에 지쳐서 내부로 들어가서 몸을 식힌 후에 가장 가까운 첫번째 가게에서 처음 본 것은

길어서 접어두기


2009/10/29 09:00 2009/10/29 09:00
프리니

2009년 괌 여행기4 :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과 아이스크림 차(車)

둘째날의 첫번째 목적지는 괌에 몇개뿐인 관광포인트인 사랑의 절벽이었다. 어제 그렇게 비가 와서인지 하늘도 깨끗하고 태양도 눈부시게 빛났다. 왜 도착하자마자 싼 거나마 선글라스를 사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굉장한 날씨였다.
TWO LOVERS POINT

TWO LOVERS POINT


사진을 보는 순간 눈을 뜨기 힘들정도로 밝은 태양과 순식간에 안경을 흐리게 만들던 습기가 순식간에 떠오른다. 내가 남국에 있구나라는 날씨가.


more..

2009/10/24 08:00 2009/10/24 08:00
프리니
Powerd by Textcube, designed by criuce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