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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3 | 소소한 글쓰기

숲의 노래에 조금씩 글을 쓰고 있어요. 처음에 블로그에는 읽은 책이나 본 영화의 감상을 적을 생각이었는데 아직은 뭐라고 적어야 할지 막막해서요. 당분간은 RSS 리더에 담아뒀던 문답놀이를 할 것 같아요. ^ ^

영원이(=Eternity)를 데려오고, 한참 사진찍기에 몰두했었는데, 지금은 사진을 찍는 이유를 많이 잊은듯해요. 가벼운 스냅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처럼 멋진 사진도 하나쯤은 손에 넣고 싶은데……. 라는 욕심에 고민중이랍니다. :D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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